제목 | 주안나누리, ‘이승엽 드림 야구캠프’ 의료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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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8.09.20 | ||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9월 18일 인천시 중구 IPA볼파크에서 진행된 ’이승엽 드림 야구캠프’에 의료지원을 나섰습니다.
‘이승엽 드림 야구캠프’는 인천지역 아동 50여명을 초청해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야구를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은 이날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문의료인력과 구급차를 파견했습니다. 또 이날 진행된 야구 교실, 티볼 경기,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등에서 발생한 부상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은 “주안나누리병원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나누리병원은 지난 6월 이승엽야구장학재단과 의료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번 ‘이승엽 드림 야구캠프’는 협약 후 진행된 첫 번째 공식 의료지원이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함께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사진설명: 주안나누리병원이 지난 18일 진행된 ‘이승엽 드림 야구캠프’에 의료지원팀을 파견해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사진설명: 주안나누리병원 의료부스에서 체육활동 중 연습용 야구공에 놀란 아이를 진정시키는 이승엽 이사장(맨 왼쪽)과 주안나누리병원 간호사(맨 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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