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안나누리, 관교유치원 어린이 “한과 만들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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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8.09.28 | ||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21일 관교유치원 어린이들과 함께 입원 환자들에게 직접 만든 한과를 나눠주며 한가위 정을 나눴습니다.
이번 행사는 명절연휴 입원해 있는 환자들을 위해 14명의 관교유치원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손수 만든 한과를 입원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나눠줬습니다. 한과를 받은 한 입원 환자는 “유치원에서 온 어린이들이 오히려 어른들을 챙겨주는 것이 고맙고 기특하다. 추석에 주안나누리병원에서 이렇게 기분 좋은 이벤트를 하니 새롭고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최규남 사회복지사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 입원한 환자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이 되고, 유치원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적으로 좋은 시간이었다”며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한과를 맛보며 입원 생활 중 기억에 남을 따뜻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관교유치원 어린이들이 한과를 나눠드리기 전 주안나누리병원 직원과 선생님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설명: 주안나누리병원이 관교유치원 어린이들과 추석맞이 한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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