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강서나누리, 지역사회와 함께한 ‘사랑 나눔 바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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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8.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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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나누리병원(병원장 배정식)이 지난 10월 18~19일 이틀간 병원 정문 앞과 1층 로비에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서, 의류, 잡화, 아동 장난감 등 병원 직원들의 기증 물품과 외부 상인들의 참여로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습니다. 강서나누리병원 직원들은 ‘사랑 나눔 바자회’를 위해 김치전, 샌드위치, 분식류 등 맛있는 먹거리를 손수 준비했고, 직접 만든 액세서리와 디퓨저 및 천연비누 등을 선보여 방문객과 환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 지역 소상공인들이 의류, 건강보조제, 생활용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해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바자회 행사 후에는 MRI 검진권과 도수치료권, TV와 컴퓨터 모니터, 헤어드라이기, 믹서기 등 다양한 경품을 나눠주는 즐거운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강서나누리병원 배정식 병원장은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증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병원 직원들과 바자회에 참여해준 지역사회 상공인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나누리병원의 나눔 철학을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누리병원은 지난 2006년부터 ‘사랑 나눔 바자회’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으로 겨울철 ‘사랑의 김장 나눔’을 펼칠 계획입니다.   사진설명: 강서나누리병원 ‘사랑 나눔 바자회’가 지난 10월 18~19일 이틀간 열렸다.
 사진설명: 강서나누리병원 직원들과 배정식 병원장(왼쪽 앞줄 네 번째)와 오재엽 행정총괄(오른쪽 네 번째)이 사랑나눔 바자회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강서나누리병원 배정식 병원장(오른쪽)이 바자회에서 병원 직원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설명: 강서나누리병원 환자(왼쪽 두 번째)가 바자회 물품에 대해 병원 직원에게 물어보고 있다.
 사진설명: 강서나누리병원 ‘사랑 나눔 바자회’에서 경품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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