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천나누리, ‘개원 10주년 기념’ 사랑 나눔 바자회 진행 | ||
|---|---|---|---|
| 작성일자 | 2018.10.29 | ||
|
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이 지난 10월 25~26일 이틀에 걸쳐 병원 정문 앞과 9층 나누리홀에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인천나누리병원의 개원 1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하여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바자회가 되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직원들은 해물파전, 샌드위치, 분식류 등의 먹거리와 차량용 디퓨저, 아로마 캔들, 손뜨개 파우치 등 핸드메이드 제품을 준비했습니다. 부평구 자활센터는 수제 청, 리폼 제품, 참기름 등의 다양한 물건으로 방문객과 환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또 바자회 물품을 구매한 사람들에게는 ‘사랑 나눔 바자회’에서 푸짐한 경품 추첨으로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근로 능력이 있지만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으로 구성된 부평구 자활센터 참여자들은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의욕을 높이고, 생계비를 마련하고 있는데 판매처가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인천나누리병원이 이번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바자회에 대해 허금숙 간호과장은 “부평구 자활센터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여 더욱 뜻깊었고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천나누리병원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은 자활센터의 판매수익금 일부와 함께 ‘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사진설명: 인천나누리병원이 지난 10월 25~26일 병원 정문과 9층 나누리홀에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사진설명: 인천나누리병원 9층 나누리홀에서 환자와 직원들이 바자회 물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설명: 인천나누리병원 직원들이 직접 바자회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설명: 인천나누리병원 ‘사랑 나눔 바자회’에서 물건을 구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하고 있다. |
|||
| 이전글 | 강남나누리 김현성 원장, ‘뉴로스파인’ 특별호 편집위원장 위촉 |
|---|---|
| 다음글 | 강서나누리, ‘골다공증과 척추압박골절’ 건강강좌 진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