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안나누리, ‘박찬호 장학재단 자선골프대회’ 의료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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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8.11.05 | ||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10월 30일 일산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제1회 박찬호 장학재단 자선골프대회'에 의료지원을 나섰습니다. 대회를 주관한 박찬호 장학회는 인재 육성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한국의 야구 꿈나무들을 후원하고 있는 재단으로, 이번 자선골프대회 역시 유소년 야구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은 간호사를 파견해 경기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위급 상황 시 빠른 환자 이송을 위해 앰뷸런스를 경기장 가까이 대기시켰습니다. 이번 대회는 박찬호, 이승엽, 이종범 등의 시타를 시작으로 국내 프로골프선수들의 장타대결 이벤트 경기, 자선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차범근, 오지호, 이정진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도 참여해 자선 대회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권아연 간호과장은 “유소년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을 돕기 위한 행사에 나누리병원도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의료지원에 나서게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주안나누리병원은 유소년 및 청소년들이 스스로 적성을 개발하고 긍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 9월에는 ‘이승엽 드림 야구캠프’에 의료지원을 나섰으며 지난 7월에는 인천교육센터 ‘진로체험처’로 지정되어 청소년들의 올바른 진로선택 및 직업관 형성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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