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원나누리, 뇌신경 진료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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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8.11.22 | ||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이 지난 21일 병원 10층 나누리홀에서 뇌신경센터 오픈식 및 건강강좌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진료개시를 알렸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신경과 전문의 이하늘 과장을 영입해 뇌파검사, 전정기능검사(안구운동검사) 등 전문 장비를 갖추고 두통, 어지럼증 등 뇌신경 질환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 깊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척추․관절센터와의 유기적인 협진으로 목 디스크로 인한 ‘경추성 두통’, ‘손목터널 증후군’ 등 손·발 저림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근본적 치료법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퇴행성 뇌질환인 치매에 대한 진단도 가능합니다. 뇌 MRI를 통한 영상 검사를 비롯해 선별검사(MMSE, CDR), 인지기능검사 등 다양한 정밀 검사를 통해 치매를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합니다. 이날 오픈식에는 뇌신경센터 이하늘 과장이 연자로 나서 특별 건강강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강좌는 ‘신경과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약 30여명의 지역 주민 및 입원 환자들이 참석했으며, 뇌신경센터 이하늘 과장은 두통, 어지럼증, 손·발 저림, 치매 등 대표적인 뇌신경계 질환에 대한 원인과 증상, 예방 및 치료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치매는 치료가 가능한 질환인가’, ‘원인 모를 통증이 계속되는데 검사를 받아보아야 하는가’ 등 적극적인 질문 공세를 펼치며 뇌신경센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이하늘 과장은 “뇌신경 질환 예방은 성인병 예방과 비슷하기 때문에 평상시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퇴행성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카드놀이나 악기 등 두뇌를 꾸준히 사용하는 취미 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설명: 수원나누리병원이 뇌신경센터 개소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사진설명: 수원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이하늘 과장이 뇌신경계 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설명 : 수원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이하늘 과장이 신경과에서 진료 가능한 질환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설명 : 건강강좌에 참석한 입원 환자가 '두통'과 관련된 질문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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