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안나누리, 제2대 피용훈 병원장 연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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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8.12.04 | ||
주안나누리병원 제2대 병원장에 피용훈 병원장이 연임됐습니다. 연임식은 지난 12월 3일 병원 3층 나누리홀에서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피용훈 병원장은 지난 2015년 취임 후 만 1년 만에 보건복지부 인증과 ‘척추내시경 치료센터’를 개소하며 의료서비스의 전문성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 지난해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첫 시행 후 서비스 병상을 2배로 확대하는 등 인천 지역사회에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은 “오늘은 참 영광스럽고 기쁜 날이다. 3년 전 오늘 처음 진료를 시작했는데 벌써 3년이 지났다”며 “어깨가 무겁지만 우리가 목표로 세운 것을 이루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이다. 함께해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주안나누리병원은 인천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인천시 의료기관 최초로 인천시 교육청 소속 진로교육센터에서 선정한 ‘진로체험처’로 지정되어 청소년들의 올바른 진로 선택 및 직업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 지난해 6월에는 척추․관절 병원급 최초로 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센터(VMS)로 지정되어 자원봉사자 모집 및 봉사실적을 인증할 자격을 갖췄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오른쪽)이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과 임명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피용훈 병원장이 연임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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