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안나누리, ‘미추홀구 장애인 체육대회’ 의료지원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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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9.04.16 | ||
주안나누리병원이 지난 14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 인천 미추홀구 장애인 체육대회에 의료지원을 나섰습니다.
이번 대회는 인천 미추홀구청과 한국마사회 미추홀구문화공감센터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18개 장애인복지시설단체와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졌습니다. 풍물공연과 무용공연으로 막을 올린 체육대회는 OX퀴즈, 에어캐치, 2인3각 등 다양한 체육 게임과 꽃꽂이 체험,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은 게임 도중 일어날 수 있는 부상에 대비하고 대회 참가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의료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이날 경기 도중 넘어져 찰과상을 입고 어지럼증과 갑작스런 팔 저림 증상을 호소하는 등 몇 건의 작은 사고가 있었지만 주안나누리병원의 신속한 응급조치로 큰 문제없이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주안나누리병원은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매년 체육대회와 의료지원, 사랑의 쌀나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운동선수 3명을 고용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이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 미추홀구 장애인 체육대회에 의료지원을 나가 의료부스를 준비하고 있다. 미추홀구 장애인 체육대회에 참가자들이 모여 게임을 즐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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