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강남나누리, 건강교실 ‘무릎통증의 치료와 이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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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9.0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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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나누리병원(병원장 이광열)이 지난 4월 24(수) 본관 9층 나누리홀에서 환자 및 내원객 2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교실을 진행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현진 과장이 환자 및 내원객 20여명을 대상으로 무릎 건강에 대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건강교실에는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현진 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무릎통증의 치료와 이슈' 를 주제로 무릎관절에 대한 설명과 '나이가 들면 모두 관절염이 오나요?', 'X-RAY만으로 진단이 되나요?' 등 평소 환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집중도 높은 강연을 이끌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현진 과장은 환자들이 관심 있는 주제를 알기 쉽게 설명해 집중도 높은 강연을 이끌었다. 또, 준비된 강연 이후에는 참가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습니다. 한 참가자는 "보통 만보를 걸으면 건강에 좋다고 하던데 무릎 관절에도 좋은 것이냐?"에 대한 질문에 이현진 과장은 "만보 걷기는 심폐기능에 효과적이지만 무릎 관절은 사용하는 만큼 소모된다. 나이가 들면서 회복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무작정 만보를 걷는 것 보다 적절한 휴식이 병행되야 한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 한 참가자가 강연 후 이현진 과장에게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고 있다. 이현진 과장의 강연 후에는 무릎 건강에 도움되는 운동법이 담긴 인쇄물을 배포하고 정재연 물리치료사가 직접 운동법을 교육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정재연 물리치료사가 참가자들에게 무릎 건강에 도움되는 운동법을 교육하고 있다. 한편 이날 건강교실을 찾은 참가자들을 위해 추첨으로 MRI 검사권 등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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