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강남나누리, OL 초청 간담회 개최 “나누리와 함께 해주시는 분들과의 만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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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9.06.03 | ||
강남나누리병원 지 5월 30일 20여명의 OL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강남나누리병원(병원장 이광열)이 지난 5월 30일 신관 4층 회의실에서 20여명의 OL(Opinion Leader)분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간담회 참석한 OL분들은 강남나누리병원을 통해 건강한 삶을 되찾은 환자분들로 스스로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주변에 나누리병원의 의료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간담회는 이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자리입니다. 이광열 병원장이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강남나누리병원 이광열 병원장은 "여기 계신 분들이 나누리병원에 보내주신 애정과 신뢰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나누리병원은 여러분들이 병원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펼쳐나갈 것이며, 만약 부족한 점이 있다면 질책과 격려로 나누리병원의 발전에 힘을 보태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 안광호 행정총괄이 새롭게 오픈한 강남나누리병원 신관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OL간담회는 지난 2월 오픈한 강남나누리병원의 신관을 소개하고 뇌신경센터(신경과) 개소를 알리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김태경 과장이 신경과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강남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김태경 과장(신경과 전문의)은 '신경과란?'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면서 신경과-신경외과-정신과의 차이점과 뇌혈관 질환, 두통, 어지럼증, 치매 등 신경과 주요 질환 등에 대해 쉽게 풀어냈습니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MRI와 MRA검사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TV에서 사람이 멍하게 있을 땐 뇌가 쉬고 있어서 그렇다던데” 등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습니다. 김태경 과장이 MRI와 MRA검사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있다. 김태경 과장은 "MRI는 뇌 전체를 보는 것이고 MRA는 뇌 혈관의 이상을 유무를 확인 할 수 있는 검사로써, MRA에서 볼 수 없는 미세 혈관들은 MRI를 통해 볼 수 있고 반대로 MRI를 통해 볼 수 없는 것을 MRA를 통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보통 두 가지 검사를 병행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김태경 과장은 "사람이 멍할 땐 뇌가 쉬고 있을 수 도 있지만 뇌의 이상이 있는 경우도 있어 뇌파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경과 소개 이후에는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강남나누리병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은 이병열씨는 지난 2005년 처음 나누리병원과 인연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약 14년 동안 총 100명의 환자분들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 이광열 병원장(오른쪽)이 이병열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병열씨는 수상 후 “십수년 전 극심한 허리통증으로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안 받아본 치료가 없었다. 그러다 나누리병원에서 장일태 이사장님을 만났고 건강을 되찾았다. 이후 나와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주위 사람들에게 나누리병원을 소개했다”며 “만약 소개해준 사람들 중 한 명이라도 원망 섞인 말을 내게 했다면 이렇게까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껏 경험한 나누리병원의 의술에 큰 신뢰가 있었기 가능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 임직원들과 참석자들이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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