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원나누리, 개원 6주년 “긍정의 힘으로, 더 좋은 병원이 되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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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9.06.17 | ||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이 지난 6월 14일 병원 2층 외래에서 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6주년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김기준 병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수원나누리병원 김기준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수원나누리병원은 지난 2013년 개원 이래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 모든 성과는 여기 있는 모든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가능했다. 특히 개원 후 지금까지 수원나누리병원과 함께한 26명의 직원들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며 병원의 발전에 기여했다”고 말한 뒤 26명의 개원 멤버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격려했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수원나누리병원과 함께한 직원들이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위) 대표로 영상의학과 명재성 부장(아래)이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3년부터 수원나누리병원과 함께한 26명의 개원 멤버들을 대표로 영상의학과 명재성 부장이 "어느덧 만 6년이 지났다.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일하겠다"라며 짧고 굵은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또 김기준 병원장은 "링컨은 사람은 자신이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 진다고 한다. 수원나누리병원의 최대 장점인 긍정의 힘을 발휘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자"라고 말했습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어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장일태 이사장은 "수원나누리병원은 20~30년 된 병원처럼 성숙하고 깊이가 있다. 이것은 직원 여러분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과 열정,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환자를 돌보는 것은 의료인, 나아가 병원의 사명이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긴장해야 하고 자신을 희생하고 힘든 일이 많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동료들과 서로 화합해 지금 보다 더 좋은 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영상의학실을 대표해 이상현 대리(오른쪽)가 수상 후 시상자인 김기준 병원장(왼쪽)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축사가 끝난 뒤에는 한 해 동안 열정적인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된 우수부서와 우수직원의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우수부서는 영상의학실이 선정됐으며, 우수직원은 간호과 외래 금헌남 간호사와 진단검사실 주소영 실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외래 금남헌 간호사(왼쪽)와 진단검사실 주소영 실장(오른쪽)이 수상 후 시상자인 김기준 병원장(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개원 기념식 후 수원나누리병원 임직원들이 모여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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