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주안나누리, 인공관절수술 후 ‘재활관리방문서비스’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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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9.0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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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나누리병원(피용훈 병원장)이 인공관절수술 후 퇴원한 환자들의 빠르고 안전한 회복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재활관리방문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재활관리방문서비스’는 인공관절 수술 후 2-3개월이 지난 환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가정을 방문해서 무릎 재활 운동법에 대한 교육과 생활 속 무릎 건강 관리법을 안내해드리는 재활서비스 프로그램입니다. 주안나누리병원 재활관리방문서비스팀은 지난 6월 14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와 연수구의 가정을 찾았습니다. 환자들은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위해 병원에서 제공한 운동포스터를 보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계셨지만, 혼자 운동을 하다 보니 잘못된 자세를 취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분들께는 집에서도 스스로 안전하고 올바르게 운동을 할 수 있게끔 재활운동 재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재활운동을 받은 환자분은 “퇴원 후 집으로 직접 찾아와 케어를 해주는 병원을 처음 본다”며 “집에 돌아오면 병원에서 해준 설명을 다 잊어버리곤 하는데 다시 이렇게 직접 상태를 체크해주고 중요한 관리법을 설명해주니 너무 좋다” 말했습니다. 또 다른 환자분도 “언제쯤 무릎이 편해질까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운동방법부터 관리방법까지 상황에 맞게 알려주니 참 편하다”며 “재활운동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열심히 허벅지 근력운동을 하며 재활에 힘쓰겠다”고 재활방문 서비스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공관절수술 후 퇴원한 환자분이 주안나누리병원 재활관리방문서비팀의 도움을 받아 재활운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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