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나누리, 청천노인대학에서 유익한 척추 건강정보 나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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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9.11.01 | ||
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이 꾸준히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하며 유익한 척추,관절 건강정보를 나누고 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은 지난 10월 31일,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한 청천노인대학을 찾아 퇴행성 척추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강좌는 올 4월에 이어 청천노인대학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건강강좌로,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정승영 과장이 나서 어르신 80여명을 대상으로 퇴행성 척추질환에 대한 건강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정승영 과장이 퇴행성 척추질환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척추센터 정승영 과장은 대표적인 퇴행성 척추질환의 종류와 증상, 치료법 등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좌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을 뽑아 소개하고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건강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척추센터 정승영 과장은 ‘허리는 손 대는 것이 아니라는데, 수술을 꼭 해야하나요?’라는 질문에 “수술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환자분들이 많지만, 요즘에는 기술이 많이 발달되어 간단하게 치료를 할 수 있다"며 ”수술치료가 필요할 때는 내시경을 이용해 전신마취 없이, 아주 작게 피부를 절개하고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를 빠르고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환자분들이 많이 하는 ‘MRI를 꼭 찍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는 “X-ray가 뼈의 상태, 구조 등 만을 확인할 수 있다면 MRI는 신경과 근육, 인대, 디스크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MRI로는 어떤 신경이 빠져나왔는지 볼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의 원인 파악 및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이 청천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척추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강좌가 끝난 뒤 척추센터 정승영 과장은 “본인의 상태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아 증상을 토대로 조언해드렸지만, 반드시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며 “통증 등의 불편함이 있으신 분들은 빠른 시일 내 병원에 내원하시어 적절한 치료를 받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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