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안나누리, 미추홀구 노인복지관에서 '무릎' 건강강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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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9.11.25 | ||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11월 12일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위치한 노인복지관을 찾아 건강강좌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강좌는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공동의 과장이 ‘무릎 관절의 이해’라는 주제로 어르신 150여명에게 무릎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평소 일상생활에서 궁금해 하던 질문들을 받아 답변하는 위주로 강좌를 진행해 큰 호흥을 얻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공동의 과장이 관절염에 대한 사진자료를 사용해 건강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공동의 과장은 ‘소다나 식초를 먹으면 관절건강에 도움이 되나요?’ 란 질문에 “실제 치료효과가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으며 “무릎에서 소리가 나는데 병원에 가야 하는지?”란 질문에는 “무릎에서 소리가 나는 이유는 다양하기 때문에 단순히 소리가 난다고 병원에 내원할 필요는 없다. 소리와 함께 통증이 발생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인공관절 수술을 했는데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란 질문에는 “잘 관리하면 평생 쓸 수도 있고 관리가 잘 안되면 5년 이내 재수술해야할 수도 있다”며 “수술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니 일상생활 속 무릎을 구부리는 자세를 많이 취하지 말 것”을 강조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공동의 과장이 강좌 후 이어진 질의응답시간에 답변을 하고 있다. 건강강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좌였다”며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평소 무릎 건강관리를 잘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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