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원나누리, 강원도 횡성에서 척추,관절 나눔 의료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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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9.12.09 | ||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의료 나눔을 펼쳤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지난 11월 30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둔내복합체육센터에서 지역주민 150여명의 척추, 관절 건강을 살폈으며 둔내농업협동조합과 의료협약을 맺고 농업인들의 척추, 관절 건강 지킴이로 나섰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이 지난 11월 30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복합체육센터에서 지역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척추, 관절 무료진료를 펼쳤다. 둔내농업협동조합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서 농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농업인들이 모인 농업생산자 단체로 약 2,000명 가량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과 둔내농업협동조합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수원나누리병원 김기준 병원장과 나기동 행정총괄, 오세복 둔내농업협동조합과 김석동 둔내면장 등 총 양 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진행되었으며, 정기적으로 둔내면을 찾아 지역 주민들을 보살피기로 약속했습니다. 오세복 둔내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은 “둔내면이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소외지역인데, 수원나누리병원과 의료협약을 맺게 되어 든든하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기준 병원장(왼쪽)과 관절센터 남신우 부장이 지역주민들의 척추, 관절 건강을 살피고 있다. 협약식 후 수원나누리병원은 척추센터 김기준 병원장을 비롯해 관절센터 남신우 부장, 이점숙 간호과장과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30여명의 전문 의료인력은 X-ray가 탑재된 이동식 검진차량인 ‘그린버스’를 가동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은 골밀도 검사(위) 등 다채로운 검사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체외충격파(아래) 등 물리치료도 진행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어렵게 발걸음을 해주신 주민들을 위해 상담 뿐 아니라 골밀도 검사, 혈압, 혈당검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또 의료진 처방에 따라 체외충격파와 같은 물리치료를 진행해 진료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김기준 병원장은 의료봉사가 끝난 뒤 “많은 지역주민들이 나누리병원 진료실을 찾아 건강을 체크하셨는데 계속해서 척추,관절 건강에 관심을 갖고 관리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주말임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의료 나눔을 실천해준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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