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9 나누리병원 일구상’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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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9.12.09 | ||
척추ㆍ관절 나누리병원이 지난 12월 19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나누리병원 일구상’의 공식으로 후원병원으로 나서며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친 한국프로야구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습니다. 일구상은 한국 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에서 한 해 동안 특별한 활약을 펼쳤거나 기록을 남긴 선수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1996년부터 진행돼 왔습니다. ▲ 지난 12월 9일 진행된 ‘2019 나누리병원 일구상’ 시상식에서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오른쪽 세 번째)를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이날 ‘2019 나누리병원 일구상'에는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을 비롯해 윤동균 일구회 회장,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김성근 전 감독, 김인식 전 감독, 허구연 야구해설위원 등 야구 원로들과 작년 일구대상을 수상한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 한국 프로야구 선수와 감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시상식 현황은 IB스포츠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 ‘2019 나누리병원 일구상’ 시상식에 앞서 후원병원인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로서 치료과정은 굉장히 힘들지만 환자가 건강을 되찾은 그 순간 가장 보람차고 기쁘다. 야구도 마찬가지로 한 경기를 위해 많은 열정을 쏟아 붓고 전략을 짜내는데, 관중은 그 속에서 많은 기쁨과 드라마를 느낀다. 그래서 의사와 야구선수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기에 참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대한민국이 많이 힘들었지만 저녁시간 야구를 보는 기쁨으로 힘듦을 많이 이겨냈다. 내년에도 열심히 준비해서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드라마를 주고, 에너지를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2019 나누리병원 일구상’에서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왼쪽)이 일구대상을 수상한 김광현 선수에게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본격적으로 진행된 ‘2019 나누리병원 일구상’ 시상식에서 다양한 상이 마련돼 올 한 해를 빛낸 야구 스타들에게 수상의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2019 나누리병원 일구상’ 의지노력상에 두산베어스 박세혁 선수, 신인상에는 LG트윈스 정우영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이어 최고 타자상은 키움히어로즈 이정후 선수가 수상자로 결정됐으며 최고 투수상은 두산베어스 이영하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또 올해 ‘2019 나누리병원 일구상’ 일구대상은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과 류현진 선수, 윤동균 일구회 회장이 시상자로 나섰으며 올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SK와이번즈 김광현 선수와 KIA 타이거즈 양현종 선수가 공동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일구대상 시상자로 나서 시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시상자인 류현진 선수, 일구대상을 수상한 양형종 선수, 김광현 선수, 시상자인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 사단법인 일구회 윤동균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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