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수원나누리, 모든 병동 스크린도어 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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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0.0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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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이 지난 3월 24일 병원 모든 병동(4~9병동)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해 환자와 보호자 모두의 안전과 감염 예방을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모든 병동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모습 앞으로 스크린도어를 통해 방문객의 무분별한 출입을 통제하고, 환자 입원 시 원무팀 접수창구를 통해 보호자 1명만 1장의 출입카드를 발급받아 출입할 수 있습니다.
 ▲ 스크린도어 출입증을 출입센서에 태그하는 모습 또 수원나누리병원은 모든 병동을 보호자와 간병인이 필요 없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 면회 시간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면회 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1회,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회로 면회 시간 외에는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시간 외 면회는 1층 외래 및 3층 휴게실에서 가능합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간호과 이점숙 간호부장은 "입원 환자들은 대부분 감염에 취약한 상태로 무분별한 면회는 환자들의 회복을 방해할 수 있어 병문안 문화를 바꿔 환자의 안전과 빠른 치유, 감염 예방을 위해 모든 병동에 스크린 도어를 설치했다"며 "병동 출입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로 많은 협조 바란다"고 얘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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