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KPGA 프로 골퍼 맹동섭 선수 수원나누리를 찾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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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0.0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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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누리병원에 스포츠 스타들이 연이어 방문하며, 스포츠 손상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프로그램 주목 받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KPGA 프로 골퍼 맹동섭 선수가 시즌 중 왼손 엄지손가락 통증을 느껴 급히 수원나누리병원을 찾았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과장(사진 왼쪽)과 KPGA 프로 골퍼 맹동섭 선수가 진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과장은 맹동섭 선수의 손가락 부상에 대해 정밀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 약물 치료로 호전이 가능한 '손가락 염증'으로 남은 시즌에 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나기태 과장은 맹동섭 선수가 시즌 중임을 감안해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서 금지한 약물을 철저하게 조회해 처방을 내리는 등 선수가 무사히 시즌을 마칠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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