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원나누리, 남현희 인터내셔널 펜싱아카데미와 '진료 협약' 체결 | ||
---|---|---|---|
작성일자 | 2020.07.28 | ||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이 지난 23일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남현희 인터내셔널 펜싱아카데미(대표 남현희)와 진료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과장(사진 왼쪽)과 남현희 인터내셔널 펜싱아카데미 남현희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과장, 대외협력팀 고석훈 팀장과 남현희 인터내셔널 펜싱아카데미 남현희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 양 기관 임직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수원나누리병원 대외협력팀 고석훈 팀장, 남현희 인터내셔널 펜싱아카데미 남현희 대표,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과장) 남현희 인터내셔널 펜싱아카데미는 남현희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가 화려한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펜싱 저변확대 및 후배 양성을 위해 설립한 아카데미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나누리병원은 남현희 인터내셔널 펜싱아카데미 소속 직원 및 선수들에게 척추, 관절 질환 및 근·골격계 부상에 대한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의료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과장(사진 오른쪽)과 남현희 인터내셔널 펜싱아카데미 남현희 대표가 협약기념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과장은 "펜싱이 전신을 사용하여 빠르게 움직이는 만큼 부상의 위험이 높을 수 있다"라며 "나누리병원은 스포츠 손상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 및 재활 시스템을 갖춰 많은 운동선수들이 찾고 있는 만큼, 남현희 펜싱아카데미 선수들이 안심하고 펜싱에 전념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남현희 인터내셔널 펜싱아카데미 남현희 대표는 "펜싱은 편측 운동임과 동시에 순간적인 움직임이 많아 근·골격계 부상이 많다"라며 "나누리병원과의 의료협약이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협약 소감을 남겼습니다. 한편 남현희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는 나누리병원에서 진행하는 어려운 이웃의 척추, 관절 치료 지원 프로젝트 '사랑나누리 챌린지'에 다섯 번째 스포츠 스타로 출연해 은퇴 이후 근황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또 '퍼펙트 펜싱게임' 미션을 통해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화려한 펜싱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사랑나누리 챌린지 남현희 편'은 오는 8월 12일 나누리병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됩니다. |
이전글 | 수원나누리, ‘신속&안전한 병원 출입’ 모바일 사전문진 시행 |
---|---|
다음글 | 인천나누리, 초복 맞이 입원환자 '무더위 타파' 선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