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강남나누리, "무지외반증, 인공지능으로 자가진단해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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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0.08.13 | ||
강남나누리병원(병원장 이광열)이 환자가 스스로 질환을 확인해볼 수 있도록 '무지외반증 인공지능 자가진단기'를 개발해 병원 신관 1층에 설치하여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 병원 내원객이 '무지외반증 인공지능 자가진단기'를 체험해보고 있다. 엄지발가락은 체중의 60%를 감당하는 중요한 부위로서 변형되면 제 역할을 못 하게 되고 다른 발가락이 부담을 안게 되는데, 이때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무릎과 척추 등에 2차 질환이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또 대표적인 발 변형 질환인 무지외반증은 통증이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아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 병원 내원객이 자가진단 결과를 확인하고, 설명을 듣고 있다.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와 ㈜투비코가 공동 개발 한 '무지외반증 인공지능 자가진단기'는 촬영 부스에 발을 나란히 넣으면 간단한 촬영을 통해 인공지능이 엄지발가락의 휜 정도를 계산하고, 실시간으로 질환 진행 정도에 따른 단계별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또 환자와 보호자뿐 아니라 병원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어 접근성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 '무지외반증 인공지능 자가진단기'의 실시간 검사 화면
'무지외반증 인공지능 자가진단기'는 추후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배포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자가진단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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