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강남나누리, 아크릴 가림막&열화상 카메라 설치 "병원 이용 안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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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0.08.24 | ||
강남나누리병원(병원장 이광열)이 병원 내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접수 창구와 직원 간 접촉이 가장 많은 직원식당에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하고, 병원 출입 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정확한 체온을 측정하는 등 다시 확산되는 코로나19 감염병에 병원 내 불필요한 접촉을 줄여 보다 확실하고 안전한 감염 예방 활동을 펼칩니다.
▲ 환자 및 병원 이용객들이 강남나누리병원 본관(왼쪽)과 신관에 아크릴 가림막이 설치된 접수 창구 앞에서 진료예약 확인 및 수납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은 전염력이 상당하지만 비말만 차단해도 예방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코로나19 감염 시 발열증세가 첫 증상으로 알려진 만큼 체온 측정만 정확히 해도 유증상자를 빠르게 선별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직원들이 아크릴 가림막이 설치된 직원 식당에서 지정된 시간에 따라 나눠서 식사를 하고 있다. 강남나누리병원은 진료 접수 및 수납 등 환자, 보호자들이 자주 찾는 본관, 신관 1층 접수창구에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해 사람 간 비말로 인한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이고 있습니다. 또 마스크를 벗고 식사를 해야 하는 직원식당에도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하고 부서별로 지정된 시간에만 식사를 하는 등의 노력으로 직원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 방문객이 병원 입구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정확한 체온을 확인하고, 병원 내 마스크 필수 착용을 안내한 뒤 호흡기 증상, 해외여행 이력 등을 묻는 문진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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