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원나누리, 열화상 카메라-가림막 설치 등 ‘방역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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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0.08.28 | ||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이 한층 강화된 방역활동으로 감염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내원객이 출입하기 전에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먼저 병원 출입구 앞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내원객 발열체크의 정확성을 높였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는 정상 체온보다 높은 37.5도 이상 측정되면 자동 경보가 울리게 되고, 얼굴인식기능 통해 마스크 미착용은 물론 마스크를 코와 입이 완전히 가리도록 쓰지 않았을 경우에도 ‘경고 안내말씀’이 나오게 됩니다. ▲ 내원객의 얼굴 인식을 통해 체온 이상과 마스크 착용상태가 불량으로 체크되자 경고 안내가 나오고 있다. 또 병원 출입구 위에 설치된 에어커튼이 공기 중의 세균,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을 제거하면서 각종 외부 오염물질을 철저하게 차단하고 있습니다.
▲ 내원객이 병원 출입구 위에 있는 에어커튼으로 자동 소독하면서 출입하고 있다.
대면 접촉이 잦은 접수창구에는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하고 주기적인 소독으로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 내원객이 병원 1층 접수 창구에 설치된 아크릴 가림막 앞에서 진료 접수를 하고 있다. 직원식당 테이블에도 한 자리씩 칸을 나눠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해 직원들이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비말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하였습니다. ▲ 직원 식당 테이블에 한 칸씩 아크릴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다. 한편, 나누리병원은 내원객의 출입 절차가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모바일 사전문진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3회 환기 안내방송 및 승강기 버튼 항균필름 부착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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