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나누리, 입원환자들을 위한 ‘추석 이벤트’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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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0.10.07 | ||
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이 추석을 맞아 입원 생활에 지친 환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인천나누리병원과 소원을 빌어요’를 진행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입원환자가 소원메시지를 작성하고 추석맞이 행복기원 게시판에 부착하고 있다. '인천나누리병원과 소원을 빌어요'는 명절 연휴 동안 병실에 입원 중인 환자분들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지난 9월 29일에는 입원 환자들이 직접 '소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10월 1일 추석날에는 '행운의 뽑기'를 통해 건강검진권, VIP선물세트, 우산/수건세트, 베이커리상품권, 향균물티슈와 손세정제 등 푸집한 선물을 전하며, 한가위 따듯한 정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 행운의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소원메시지를 작성한 환자들에게 선물한 경품 ▲ 인천나누리병원 입원 환자가 행운의 뽑기를 하고, 허금숙 행정총괄(왼쪽)이 환자를 돕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환자는 "명절에 입원하게 되어 우울했는데, 생각지 못한 이벤트에 기분이 나아졌다. 소원으로 얼른 허리가 나아서 걷게 해달라고 적었다. 선물도 받아서 좋긴 한데, 소원이 이루어지면 더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행운 뽑기에서 1등 한가위상 건강검진권에 당첨된 환자와 허금숙 행정총괄(왼쪽)의 기념촬영 모습 인천나누리병원 허금숙 행정총괄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옛 풍습을 본받아 병원 안에서 명절 분위기도 내고, 환자분들의 쾌유를 비는 의미로 추석이벤트를 마련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명절만큼은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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