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나누리병원, 안전한 의료 환경 구축 앞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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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0.10.13 | ||
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이 명절을 보내고 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 선제적 조치로 의료기관 내 감염병 확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함과 동시에 안전한 의료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직원들이 코로나 검사 대기장소에서 자발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다. 인천나누리병원은 지난 8일(목)과 12일(월)에 걸쳐 병원 전체 직원(실습생 포함) 312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자발적으로 실시했으며, 최종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은 “인천나누리병원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며 불안감을 느낄 환자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 직원 코로나19 검사라는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감염병 확산 예방과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철저한 출입관리와 자체적인 방역 및 소독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 도입과 사전 문진을 통해 내원객들의 출입관리 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 많은 사람들의 대면 접촉이 이뤄지는 접수창구와 직원 식당에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해 비말로 인한 감염 위험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면회는 전격 금지하고 모든 병동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해 입원환자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하루 세 번 정기적으로 병원의 모든 창문을 개방해 공기를 환기시키고 주기적인 소독을 통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지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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