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누리병원 '나누리 텔레 심포지엄' 200회 맞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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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0.10.16 | ||
나누리병원의 의료진 통합 화상집담회 '나누리 텔레 심포지엄'이 16일 200회를 맞이했습니다.
▲ 나누리병원 의료진 화상 통합 집담회 200회 '나누리 텔레 심포지엄' 모습 200회를 맞이한 이날 '나누리 텔레 심포지엄'에는 한 해 동안 우수한 논문 성과를 치하하는 나누리 학술상(Nanoori BestPaper Award)' 시상과 수상자 특강이 특별히 마련됐습니다. 올해 '나누리 학술상'의 영예는 인하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 류달성 교수가 안았습니다. 류달성 교수는 '건강 관련 삶의 질에 관한 전향적 관찰 코호트 연구: 경미-중등도 성인 시상면 변형과 중증도 성인 시상면 변형의 비교'를 주제로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SCI급 국제 저널 '스파인(SPINE)'에 게재된 바 있습니다.
▲ 인하대학교 류달성 교수가 '나누리 텔레 심포지엄'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의료의 질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4년 시작한 '나누리 텔레 심포지엄'은 환자 사례 및 비수술과 수술 치료 등 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의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열띤 토론을 펼치는 자리입니다. 지난 200회 동안 총 864건의 발표가 이뤄졌으며, 대학병원 교수, 언론인, 법조계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20여 차례 특별 강연으로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길 위의 닥터' 이재훈 선교사를 초청해 마다가스카르에서 의료 활동 중 겪은 생생하고 감동적인 경험담을 듣기도 했습니다.
▲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사진 왼쪽)과 나누리 학술상을 수상한 인하대병원 류달성 교수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나누리 텔레 심포지엄이 200회를 맞이해 감회가 새롭다. 이를 위해 노력해 준 나누리학술위원회와 의학연구소,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환자 치료를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고 토론하는 나누리 텔레 심포지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사진 가운데)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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