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주안나누리병원, 대한어머니회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건강강좌 실시 | ||
|---|---|---|---|
| 작성일자 | 2020.10.24 | ||
|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10월 22일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대한어머니회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을 확인하고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강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건강강좌는 방역수칙에 따라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발열 확인 등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됐습니다.
 ▲ 주안나누리병원이 건강강좌 참여한 어르신에게 혈압 및 혈당을 확인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주안나누리병원 권아연 간호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건강과 사람을 잇다"는 주제로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강좌를 펼치며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했습니다.
 ▲ 주안나누리병원이 권아연 간호과장이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권아연 간호과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면역력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은 무리한 운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천천히 보행하면서 꾸준하게 걷기 운동만 해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 김병수 회장은”코로나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많은데, 주안나누리병원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재가노인복지협회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많이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안나누리병원 진료협력실 최규남 실장은 “지역사회 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어르신들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을 드려야 하는데 코로나로 제한적인 것이 많다”며 “기회가 되면 의료서비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주안나누리병원은 지난 2월 5일 대한어머니회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
|||
| 이전글 | 인천나누리, 개원 12주년 |
|---|---|
| 다음글 | 나누리병원, '척추압박골절 AI 영상 진단 시스템' 연구 발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