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원나누리, '한기범 희망나눔' 수원 전국 농구대회 의료지원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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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0.11.18 | ||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이 지난 14일 수원시 영통구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청소년 건강증진 3X3 전국 농구대회'에서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한 의료지원을 펼쳤습니다.
▲ '청소년 건강증진 3X3 전국 농구대회'에 수원나누리병원이 의료지원 센터를 마련해 놓은 모습 '청소년 건강증진 3X3 전국 농구대회'는 한기범 희망나눔재단이 주최하는 청소년 농구 대회로 수원, 의정부, 성남 등 수도권 지역을 순회하며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4일 수원에서 열린 대회에는 초·중·고등부 모두 48개팀, 총 192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 '청소년 건강증진 3X3 전국 농구대회' 경기 장면 수원나누리병원은 이날 대회에 윤상미 고객지원실 간호사, 이성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의료인력을 파견해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손목, 발목, 손가락 등의 부상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처치로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에 힘썼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고객지원실 윤상미 간호사(사진 왼쪽)와 이성구 물리치료사(사진 중앙)가 경기 중 손가락 부상을 당한 선수의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한기범 희망나눔재단 한기범 회장은 "어려운 시국에도 경기에 의료지원을 나와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수원나누리병원과 함께 보건향상을 위한 협약을 맺게 되어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대외협력팀 고석훈 팀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한기범 희망나눔재단과 이번 협약을 맺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앞으로도 의료 지원 등 다방면에서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대외협력팀 고석훈 팀장(사진 왼쪽)과 한기범 희망나눔재단 한기범 회장이 협약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수원나누리병원은 이날 한기범 희망나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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