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원나누리병원의 눈부신 성장 ‘제4기 척추전문병원’ 지정 | ||
---|---|---|---|
작성일자 | 2021.01.11 | ||
▲ 제4기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수원나누리병원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이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제4기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돼 2회 연속 척추전문병원으로 명성을 이어갔다. 지난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전문병원 제도는 병원 급 의료기관으로서 특정 질환·진료과목 등에 대해 고난도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을 12가지 질환과 7가지 진료과목 등 총 19가지 분야로 나눠 지정하고 있다. 전문병원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의료인력, 병상, 환자 구성 비율 및 진료량, 의료서비스 수준 등 전문병원으로서 요건을 갖춰야 한다. 김기준 병원장은 “2018년부터 지역 최초 전(全) 병동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지역에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선보이며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등 질환에 대한 단계별 맞춤 치료시스템을 구축해 척추 치료 전문성과 함께 의료의 질을 높여왔다. 그런 의미에서 제3기에 이어 제4기 척추전문병원으로 연속 지정되어 의미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제4기 척추전문 병원은 전국에 16곳 밖에 없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김기준 병원장은 “대학병원급에서도 포기한 수술을 수준급 수술 실력과 의료 전문인력을 갖춘 수원나누리병원에서는 가능하다”라며 전문병원으로서의 자신감을 보였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요즘 같은 코로나19에 대면 접촉이 어려운 상황에서 전(全) 병동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의 접촉을 차단하고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입원 후 퇴원까지 아우르는 환자 맞춤 케어 서비스를 통해 각종 복잡한 절차는 줄이고 환자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환자들에게 품격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수원나누리병원은 병원 자체적으로 SCI급 연구논문 발표하기 캠페인을 한 바 있고 장기적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및 해외 진출을 목표로 의료진 대상으로 진료·학술 분야 영어교육을 실시하는 등 의료 질 향상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하고 있다. 더불어 나누리병원은 지난 2014년도부터 시작한 의료진 통합 화상집담회인 ‘나누리 텔레 심포지엄을 통해 864건의 연제 발표가 이루어 졌으며, 환자 사례 및 비수술, 수술 치료 등 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의 임상경험을 공유하며 더 나은 환자 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다. |
이전글 | 주안나누리, 최첨단 로봇수술 시행 |
---|---|
다음글 | 강남나누리, 4회 연속 '척추전문병원' 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