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의황 환자, 수원나누리병원에 마스크 1000장 기부 | ||
---|---|---|---|
작성일자 | 2021.01.29 | ||
두달 가까이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에서 치료를 받으셨던 환자분이 지난 1월 27일 마스크 1000장을 기부해주셨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김의황(72세)님은 아주 극심한 퇴행성관절염으로 처음 수원나누리병원에 오셨을 땐 혼자서는 걷지도 거동도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관절센터 이규조 진료부장이 “무릎 상태가 수술이 꼭 필요한 상황” 이라고 판단을 내렸고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김의황(72세)님은 수술 후, 복합운동치료와 도수치료를 병행하며 열심히 재활한 덕분에 지금은 보행기 없이 혼자 걸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 김의황(왼쪽)님 이 주치의인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규조 부장에
마스크를 기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의황(72세)님은 마스크 1000장을 전달하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같은 높은 의료수준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준 수원나누리병원 이규조 부장 및 병원 관계자분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
이전글 | 수원나누리병원, 광교JC정형외과와 의료 협약 체결 |
---|---|
다음글 | 수원나누리, 연세본정형외과와 의료 협약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