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원나누리병원,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다시 헌혈 동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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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1.03.09 | ||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헌혈에 참여하는 사람이 줄어듦에 따라 혈액 수급에 큰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수원나누리병원은 혈액 수급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고자 지난 3월4일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김기준 병원장과 간호사들이 헌혈을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수원나누리병원 김기준 병원장은 “백신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일주일 동안 헌혈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행하기 전 헌혈에 동참하기로 했다” 면서 “코로나19와 헌혈은 전혀 관계가 없으니 안심하고 많은 분이 헌혈에 참여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 헌혈을 하고 있는 김기준 병원장의 모습
▲ 수원나누리병원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이날 수원나누리병원은 방역에 온 힘을 다하며 헌혈을 진행했고 많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졌습니다.수원나누리병원 김기준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헌혈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수원나누리병원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지난해 총 3회에 걸쳐 헌혈에 동참하였고, 혈액 수급난 극복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혈액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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