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나누리병원, 코로나19대응 유공 표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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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1.07.02 | ||
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이 지난 7월 1일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평구청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허금숙 행정총괄(왼쪽)이 차준택 부평구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다.
▲인천나누리병원 허금숙 행정총괄(오른쪽)이 '코로나19대응 유공' 표창 수상 후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대책 마련과 선제적 조치를 시행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철저한 대응 노력을 펼쳐왔습니다. 정부의 지침과 방역조치를 적극적으로 협조한 데 이어 인천나누리병원만의 대응 지침을 만들어 한층 더 안전한 병원환경조성에 힘썼습니다. 전 직원 일일이 자가증상설문지를 작성하고, 원내 코로나19 발생 대응 매뉴얼을 개발하여 원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미연에 방지했습니다. 지난해 10월엔 추석 명절을 보내고 온 이후, 전 직원 코로나 검사를 자발적으로 시행하며 검사 결과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직원들도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한 병원환경조성에 동참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허금숙 행정총괄이 수여한 표창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나누리병원 허금숙 행정총괄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모두에게 힘든 시기였으며 의료기관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환자들에게 안전한 병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감염 관리와 방역 활동을 진행해왔고, 전파를 막기 위한 대응 매뉴얼을 개발했다"면서 "개인생활을 최대한 줄이며 방역수칙을 준수해준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이번 수상이 가능했다. 인천나누리병원 전 직원 모두가 이뤄낸 성취하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인천나누리병원은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하고 안전한 병원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코로나19 대응 유공 표창은 개인 및 기업을 포함해 총 37개의 표창이 수여됐으며, 의료기관은 8곳이 선정되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허금숙 행정총괄(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코로나 19대응 유공표창 의료기관부문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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