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천나누리, 생활 속 걷기실천 우수 직원 ‘계단왕’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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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1.0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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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이 지난 23일 직원건강증진 프로젝트인 '나누리 계단왕'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직원건강증진 활동 ‘나누리 계단왕’ 나누리 계단왕은 직원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계단 걷기 운동을 생활화하기 위해 진행한 건강증진 프로젝트로써 지난 6월 14일부터 8월 6일까지 8주간 진행됐습니다.
‘나누리 계단왕’ 프로젝트에는 김진욱 의료원장을 비롯해 총 84명의 직원들이 적극 동참했으며, 참여 직원들은 모바일 ‘계단왕’ 앱을 통해 프로젝트 기간 동안 오른 총 계단 수를 집계했습니다. '나누리 계단왕'에는 8주 동안 총 31,912개의 계단을 오른 5병동 엄연숙 주임 간호사가 선정되었습니다. 이어 심사팀 이현주 주임(21,747개)과 6병동 방혜미 간호사(16,426개)가 뒤를 이었습니다. 불굴의 의지로 나누리 계단왕에 선정된 직원 및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프로젝트를 이어나간 50명에게도 나누리병원 복지포인트를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나누리 계단왕’ 1등 5병동 엄연숙 주임 간호사(왼쪽부터), 2등 심사팀 이현주 주임, 3등 6병동 방혜미 간호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나누리 계단왕’5병동 엄연숙 주임 간호사는 “지금 아파트 16층에 살고 있는데 계단 오르기를 해보니 처음에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경쟁심도 생기고 하지 근력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나누리 계단왕을 기획한 최혜미 간호과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계단왕을 통해 인천나누리병원 직원들이 계단오르기의 좋은 효과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단 오르기를 생활화하여 건강 증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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