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창립 18주년, "자신감을 갖고 묵묵히 우리 길을 걷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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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1.09.16 | ||
나누리병원이 지난 9월 16일 창립 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5개 지역 병원(서울 강남∙강서, 인천 부평∙주안, 수원)을 화상으로 연결하고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50인 미만 최소 인원 참석과 참석자 전원 백신 접종(2차)을 완료하는 등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됐습니다.
나누리병원의 창립자인 장일태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8년 동안 생사고락을 함께 해준 임직원분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지난 시간 항상 어려움이 있었고 우리는 힘을 모아 그 어려움을 이겨냈다. 우리 스스로 대견함을 느끼고 녹록치 않는 이 현실도 이겨낼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한다. 화려하고 멋진 삶이 아니더라도 늘 그래왔던 것처럼 의미 있는 일을 찾고 묵묵히 우리 길을 간다면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기념사에 이어 나누리병원의 발전을 위해 사랑과 성원을 보태고 헌신한 직원들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나누리병원 명예의 전당인 ‘Honor of the year’상에는 수원나누리병원 장지수 병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장지수 병원장(왼쪽)이 ‘Honor of the year’ 수상 후 장일태 이사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원나누리병원 장지수 병원장은 “‘Honor of the year’상을 받게 되어 기분 좋고 감사하다. 수원나누리병원 임직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장지수 병원장이 ‘Honor of the year’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어 한 해 동안 나누리병원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운 직원들을 치하하는 ‘올해의 나누리인상’과 ‘10년 근속상’ 수상이 진행됐습니다.
▲올해의 나누리인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브랜드디자인팀 박지영 총괄, 주안나누리병원 수술실 장효진 팀장, 수원나누리병원 수술실 김정숙 팀장, 시상자 장일태 이사장, 강서나누리병원 전병천 행정총괄, 인천나누리병원 최혜미 간호과장, 강남나누리병원 비수술센터 강승연 부장) ‘올해의 나누리인상’에는 강남나누리병원 비수술센터 강승연 부장, 인천나누리병원 최혜미 간호과장, 브랜드디자인팀 박지영 총괄, 강서나누리병원 전병천 행정촐괄, 수원나누리병원 수술실 김정숙 팀장, 주안나누리병원 수술실 장효진 팀장이, ‘10년 근속상’에는 강서나누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서선희 부장, 6병동 정양숙 수간호사, 5병동 김승미 주임간호사가 수상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강서나누리 10년 근속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시상자 강서나누리병원 신성룡 병원장, 마취통증의학과 서선희 부장, 5병동 김승미 주임간호사, 6병동 정양숙 수간호사) ▲강서나누리병원 임직원들이 창립기념식 후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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