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강남나누리 이광열 병원장, TV조선 건강다큐 <골다공증>편 출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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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1.10.18 | ||
지난 10월 16일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병원장이 TV조선 건강다큐 <100세 인생 안녕하십니까 '소리 없이 찾아오는 질환 골다공증'편>에 출연해 골다공증에 관한 전문적인 의학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병원장이 골다공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골다공증으로 인해 다양한 골절을 경험한 정수자(65세/여) 씨와 골다공증으로 인해 허리 통증이 발생한 김영애(63세/여) 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주치의로 출연한 이광열 병원장은 두 사람의 진단 결과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사례자 ‘정수자’ 씨와 ‘김영애’ 씨가 강남나누리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광열 병원장은 정수자 씨의 상태에 대해 "골다공증 골절로 40% 이상 뼈 손실이 진행된 상태"라며 "골절로 인해 손목까지 변형된 골다공증이 심각한 상태"라고 진단했습니다. "뼈 재생능력이 매우 낮은 상태로 작은 충격에도 재골절의 위험이 높아 조심해야 한다"라고 조언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병원장이 정수자 씨의 검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또 다른 사례자인 김영애 씨의 상태에 대해선 "척추 지지대 역할을 한 뼈가 오래전 골절된 상황으로 매우 심각한 상태"라며 "심각한 골다공증으로 인해 척추뼈 골절이 발생했기 때문에 본격적인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이광열 병원장은 설명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병원장이 김영애 씨의 검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이광열 병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 갱년기 이후 척추 추체의 높이가 줄면서 키가 줄어들 수 있고, 허리가 휘는 변화가 올 수 있다"면서 "여성의 경우 폐경을 겪으며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골다공증이 더 빠르게 진행된다"라고 골다공증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병원장이 골다공증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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