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나누리, MBN <다시 걷는 행복> 극심한 허리통증으로 공황장애까지 1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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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1.11.03 | ||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지난 11월 3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영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에 출연해 심한 허리 통증으로 공황장애와 우울증까지 앓게 된 이경희(64세/여)씨의 척추 건강을 살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 두 차례 허리 수술을 받았지만, 지속된 허리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이경희씨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이경희씨는 보행 보조기가 없으면 걸어 다닐 수 없을 만큼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사례자 이경희씨는 “어느 날 갑자기 숨을 못 쉬게 돼서 응급실까지 실려갔었는데, 정확한 병명이 나오지 않아 정신과를 권유 받았다. 그렇게 정신과를 가봤더니 공황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라며 허리 통증으로 결국 마음에 상처까지 생겨 힘들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건강한 허리를 되찾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인천나누리병원을 방문한 이경희씨. 인천나누리병원은 이경희씨의 정확한 허리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이경희씨의 주치의로 나선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은 "허리 엑스레이를 봤을 땐 3, 4, 5번 두 마디의 디스크가 다 닳아서 없어졌다. 기존 다른 병원에서 수술 받았던 실리콘이 있는데, 문제는 이 실리콘이 디스크가 가라 앉는 것을 막지 못해 허리뼈를 갉아먹는 상태”라며 소견을 밝혔습니다.
며칠 뒤 인천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은 이경희씨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허리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회의실에 모였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은 “이경희씨의 허리 통증을 해결하려면 막혀 있는 신경 구멍 3개를 광범위하게 넓혀주고 가라앉은 허리디스크의 높이를 복원시켜주는 게 최선의 치료 방법이다. 디스크를 복원시키면 안쪽에 인공 뼈를 채워 넣어 복원시키고 척추를 안정화시키면 증상이 호전될 것"이라며 치료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이경희씨를 만나 치료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수술하기 전 이경희씨를 찾은 김진욱 병원장은 "척추 6개 마디를 나사로 고정하기로 했었는데, 4개 마디로 축소해 통증을 해결하는 최적의 수술 방법으로 고려하고 있다. 최소한의 부위만을 수술해서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해드리겠다"라며 불안해하는 이경희씨의 마음을 안심시켰습니다. 남편의 위로와 응원을 받고 허리 수술을 받으러 수술실에 들어간 이경희씨. 과연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극심한 허리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11월 10일(수) 오전 9시 30분 MBN 생생정보마당<다시 걷는 행복> 2편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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