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나누리, MBN <다시 걷는 행복> 극심한 허리통증으로 공황장애까지 2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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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1.11.10 | ||
지난 11월 3일(수) 방송에서는 극심한 허리통증으로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 온 이경희(64세/여)씨의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이경희씨가 인천나누리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와 진료받는 모습, 또 최선의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한 의료진들의 모습이 방영됐습니다. 이어 11월 10월(수) 방송에서는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이경희씨에게 ‘다시 걷는 행복’을 선사한 두 번째 이야기가 소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그동안 이경희씨를 괴롭혔던 허리를 치료하는 과정과 치료 후 일상생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경희씨는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의 집도 아래 돌출된 디스크를 제거하고 두 개의 뼈를 하나로 합치는 척추유합술 수술을 받았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이경희씨의 수술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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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은 “허리에 생각보다 신경이 많이 눌려있어서 먼저 신경을 풀어줬다. 이제 오른쪽 허벅지 바깥쪽이랑 안쪽에 있었던 통증은 해결될 것”이라고 수술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사례자 이경희씨가 척추 재활 의료기구인 메덱스(MEDX) 장비로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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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자 이경희씨가 잘못된 걸음걸이를 교정하는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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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 끝난 뒤, 이경희씨는 빠른 회복을 위해 재활치료에 전념했는데요. 척추 재활 메덱스(MEDX) 장비를 통해 허리 근력을 측정하고 강화하는 재활 치료와 그동안 보행 보조기를 통해 걸었던 탓에 잘못됐던 걸음걸이를 교정하는 재활 운동도 병행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 정현성 물리치료실장이 이경희씨에게 앞으로 재활 운동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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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 정현성 물리치료실장은 “이경희씨는 계속 잘못된 걸음으로 걸으면 무릎 뒤쪽이나 허리에 무리가 온다. 발바닥 전체에 골고루 힘이 갈 수 있게끔 힘써서 걷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며 “또 하루 20~30분 이상 천천히 걷되 통증이 있거나 불편할 땐 쉬었다가 천천히 운동하는 것이 좋다”라며 이경희씨에게 재활 운동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박은경 수간호사가 이경희씨 회복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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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경희씨의 꾸준한 재활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박은경 수간호사는 “이경희씨는 원래 강한 진통제를 3종류 이상 먹는 등 약을 굉장히 많이 먹었다. 허리 통증 조절이 안돼서 많이 힘들어 했지만, 김진욱 병원장님께 수술 받은 뒤에 통증이 사라지고 표정은 밝아졌고 웃음은 늘었다. 치료하는 입장에서 너무 뿌듯하다”라며 이경희씨의 회복을 응원했습니다. ▲사례자 이경희씨가 인천나누리병원 병실 사람들과 함께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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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씨는 어느새 같은 병실 사람들과도 친해졌는데요. 줄어든 허리 통증에 늘어난 미소로 화답하며 이경희씨의 얼굴엔 행복한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퇴원 전 수술 결과를 듣기 위해 김진욱 병원장을 만난 이경희씨.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은 “기존 수술을 계획했던 것보다 축소해서 진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분의 증상은 80%이상 좋아졌다. 무엇보다 이경희씨가 많이 밝아졌는데, 만성 통증으로 인해 생겼던 우울증도 상당히 해소된 것 같아 담당 주치의로서 기분 좋고 뿌듯하다”라고 수술 후 결과에 대해 만족감을 전했습니다.
▲사례자 이경희씨가 보행 보조기를 언제 끌었냐는 듯 당당하게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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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 한 달이 지나고 이경희씨를 다시 만났는데요. 이경희씨는 치료 전 보행기에 의지해서 걷던 모습에서 이제는 180도 달라진 당당한 걸음걸이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사례자 이경희씨가 병원에서 친해진 사람과 영상통화를 하며 행복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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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경희씨는 인천나누리병원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었는데요. 서로 안부 연락을 할 만큼 돈독한 사이가 됐습니다. 이경희씨는 우울증 약도 끊었다며 웃음꽃이 활짝 핀 모습이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이 또 누구에게 건강한 행복을 선사할까요? 11월 17일(수) 오전 9시 30분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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