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나누리, MBN <다시 걷는 행복> 고통 없이 걷는 것이 소원 2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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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1.12.22 | ||
지난 12월 15일 방영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에서는 우산을 지팡이처럼 사용하고 있다는 윤금순씨의 안타까운 사연과 인천나누리병원을 방문해 통증의 원인을 찾는 과정이 소개됐습니다. 이어 12월 22일 방송을 통해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에게 수술을 받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간 윤금순씨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윤금순씨의 치료 계획을 설명 후 허리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금순씨를 괴롭혔던 허리 통증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윤금순씨의 허리 수술을 집도하기 전 김진욱 병원장은 “윤금순씨의 허리뼈 4, 5번 쪽에 추간판 탈출과 협착증이 동반되어 있어서 신경을 풀어주는 수술을 진행할 것이며 흉추부 10, 11번 쪽에도 역시 추간판 탈출이 있어서 디스크 제거 후 양쪽 신경 감압을 할 예정”이라고 수술 계획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윤금순씨의 허리 신경 기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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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수술 후 경과를 듣기 위해 김진욱 병원장을 만난 윤금순씨. 김진욱 병원장은 “윤금순씨는 척추 신경 기형을 가지고 있는데, 비슷한 환자들을 1년에 1~2명정도 볼 만큼 매우 드문 경우다”라며 “원래 하나의 신경에서 하나의 신경근이 나와야 하는데 윤금순씨는 하나의 신경에 두 개의 신경근이 나온 척추 신경 기형이다. 문제는 그 위치가 디스크 바로 위라는 것. 그래서 디스크가 조금만 튀어나와도 신경 자극이 심해 다리 통증을 느낀 것이다”라고 윤금순씨의 허리와 다리 통증에 대한 원인을 설명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윤금순씨 허리 MRI를 보여주며 수술 전과 후를 비교하면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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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진욱 병원장은 “윤금순씨의 허리 기형 신경을 확인 후 해결했으며, 문제가 있었던 디스크를 치료했다. 수술 후 눌린 신경 부위를 해결해 윤금순씨의 다리 증상이 좋아진 것.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더욱 호전 될 것이다”라며 수술 결과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물리치료사가 사례자 윤금순씨에게 재활 운동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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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이후 윤금순씨는 약해진 허리 근력을 키우기 위한 재활치료에 돌입했습니다. 재활치료에 구슬땀을 흘린 윤금순씨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왔을까요? ▲사례자 윤금순씨가 지팡이처럼 사용했던 우산을 언제 짚고 다녔냐는 듯 당당하게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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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금순씨는 이전에 지팡이를 의지했던 모습과 달리 한 눈에 보기에도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 애타게 윤금순씨를 기다리고 있던 남편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사례자 윤금순씨가 이젠 통증 없이 편안해진 몸으로 다닌다고 행복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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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금순씨는 “이제 손에 아무것도 안 짚고도 걷고 진통 오는 것도 없어지고 지팡이도 안 짚고 다니고 많이 건강해 졌다. 항상 저린 발 때문에 발 받침대도 필요했었는데 수술하고 나니까 다리가 너무 좋아져서 치웠다”라며 건강해진 자신의 모습에 흡족한 미소를 보였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이 선사하는 다시 걷는 행복. 다음은 어떤 사연의 주인공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12월 29일(수) 오전 9시 30분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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