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채널A 행복한아침] 인천나누리 뇌신경센터 권예지 과장 출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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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2.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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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권예지 과장이 지난 12월 31일 방영된 채널A 행복한 아침 <겨울의 불청객, 뇌졸중>편에 출연해 뇌졸중 극복 방법에 대해 유익한 의학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권예지 과장이 뇌혈관 질환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8년전 뇌경색을 앓았던 사례자 김은주씨가 건강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온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권예지 과장은 김은주씨가 앓았던 뇌졸중의 발병 원인 및 심각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8년전 뇌경색을 앓았던 사례자 김은주씨가 건강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권예지 과장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등으로 나타나는 뇌졸중 같은 경우는 사망률이 매우 높다. 사망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영구적인 장애를 남길 수 있다. 환자에게 편측마비를 유발해 일상생활의 거동 자체가 되지 못한다거나 또는 언어 장애 등으로 대화가 불가능해지거나 실어증 같은 증상도 발생하게 된다”라며 뇌혈관 질환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권예지 과장이 뇌혈관 질환의 예방과 관리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 권예지 과장은 “찌고 매운 음식들은 고혈압을 더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콜레스터롤 조절을 위해 기름진 음식도 줄이는 것이 좋다. 흡연이 뇌졸중의 가장 큰 위험인자가 되기 때문에 금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나이가들수록 근력 또한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과 함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라며 뇌혈관 질환의 예방법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조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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