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나누리, MBN <다시 걷는 행복> 기역자로 허리가 굽은 어머니 2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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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2.01.05 | ||
지난 12월 29일(수) 방영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에서는 매일같이 온몸을 짓누르는 허리 통증 때문에 괴로워하는 박순심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이어 1월 5일(수) 방송을 통해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에게 허리 시술을 받고 일상생활로 돌아간 박순심씨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박순심씨의 치료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순심씨를 힘들게 했던 허리 통증을 해결하기 위한 시술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박순심씨의 허리 시술을 집도하기 전 김진욱 병원장은 “굽은 허리는 허리에 나사를 고정해서 펴는 수술이 있는데, 박순심씨의 허리는 심하게 굽지 않고 더군다나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굽은 허리를 펴는 수술을 하게 되면 오히려 일상생활에 있어서 불편할 것이다. 따라서, 척추 4, 5번 쪽에 막혀있는 신경을 시술로 넓혀주고 약물치료를 할 예정”이라고 치료 계획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박순심씨의 허리 시술을 집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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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박순심씨의 상황을 고려해 허리 시술이 결정됐습니다. 박순심씨가 시술 받은 풍선확장술은 꼬리뼈에 미세한 관을 삽입해 막힌 신경 통로를 넓히고 문제가 있는 신경 부위에 약물을 주입해 치료하는 시술입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박순심씨의 허리 시술 경과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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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후 다음 날 한층 건강한 모습으로 진료실을 찾은 박순심씨에게 김진욱 병원장은 “시술한 뒤올바른 생활습관과 꾸준한 재활운동으로 허리 건강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바닥생활보다는 침대나 의자를 사용하고, 식사는 되도록 식탁에서 해야 한다. 또 집에서 재활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앞으로 생활하는데 훨씬 더 편해질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물리치료사가 사례자 박순심씨에게 재활 운동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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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전 박순심씨는 인천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을 찾아 그동안 통증 때문에 굳어버린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약해진 근육을 강화하는 재활운동을 배우며 재활에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늘 굽은 허리로 걸어 다녔던 사례자 박순심씨가 이젠 꼿꼿하게 허리를 펴고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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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뒤 박순심씨의 집을 다시 찾은 제작진. 과거에 늘 굽은 허리로 걸어 다녔던 박순심씨가 꼿꼿하게 허리를 펴고 걷는 모습을 보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또 한결 가벼워진 몸 덕분에 일상생활 모습도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었습니다. ▲사례자 박순심씨가 이젠 허리를 펴고 다닐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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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심씨는 “이제 몸이 가볍고, 허리가 안 구부러지고 똑바로 설 수 있으니까 너무 좋다”라며 이전과 다른 모습에 기뻐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이 선사하는 다시 걷는 행복. 다음은 어떤 사연의 주인공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1월 12일(수) 오전 9시 30분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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