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임재현 원장 MBN 생생정보마당 <예의 있는 사람들> '밀레'편 출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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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2.11.30 | ||
▲ 임재현 원장이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이 MBN 생생정보마당 속 코너 ‘예의 있는 사람들’에 출연해 밀레의 <이삭줍는 사람들> 속 숨은 의학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예의 있는 사람들’은 임재현 원장이 방송인 김민아, 개그맨 유재필과 함께 예술작품을 통해 건강정보를 전달하는 신개념 의학특강입니다. ▲ 임재현 원장이 작품속에 숨겨진 ‘농부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방송에서 임재현 원장은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들’ 속 주인공들을 포함해 농업인들이 많이 겪는 ‘농부병’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농부병은 농민들의 환경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을 통칭하는 말로 농부증이라고도 합니다. 임재현 원장은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농민들의 허리에 부담이 되는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농부병’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임재현 원장이 ‘척추후만증’을 모형을 통해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임재현 원장은 농부병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척추후만증’과 ‘척추관협착증’을 언급하며 척추모형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임재현 원장은 꼬부랑 허리의 원인 질환인 ‘척추후만증’에 대해 “척추후만증은 척추뼈가 문제가 아닌 척추를 잡아주는 근육이 약해져 뼈를 지탱하지 못하고 허리가 휘는 것”이라고 건강정보를 전달했습니다. ▲ 임재현 원장이 ‘척추관협착증’과 ‘허리디스크’의 차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어서 척추관협착증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요. 임재현 원장은 “척추관협착증은 앉아 있을 때에는 증상이 없다가 일어나서 걷기 시작하면 증상이 나타난다”면서 이러한 증상 때문에 환자들이 ‘꾀병’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 임재현 원장이 ‘척추관협착증’과 ‘허리디스크’를 구별하는 자가진단법을 소개하고 있다.
다음으로 임재현 원장은 누워있는 MC 김민아씨의 다리를 들어올려보며 척추관 협착증과 허리디스크를 구별할 수 있는 간단한 자가진단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의 경우 양쪽 다리를 잘 들어올릴 수 있는 반면, 허리디스크는 통증이 심해 다리를 잘 들어올리지 못한다는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 임재현 원장이 척추를 강화하는 스트레칭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어서 허리를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임재현 원장은 “허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윗몸일으키기 같은 허리를 움직이는 운동 대신 브릿지 자세처럼 한 자세로 버티는 운동이 도움된다”고 했습니다. ▲ 임재현 원장이 허리건강을 위한 3가지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마지막으로는 임재현 원장은 허리건강을 지킬 수 있는 3가지를 강조했습니다. “첫 번째는 체중관리, 두 번째는 바른 자세 유지하고, 세 번째는 적절한 운동”이라면서 “세 가지만 지킨다면 허리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고 허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예의 스토리텔러 임재현 원장과 함께하는 ‘예의 있는 사람들’은 다음주 수요일 10시에 돌아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예의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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