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7호선 학동, '나누리병원' 역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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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2.12.02 | ||
 ▲ 나누리병원이 지하철 7호선 학동역의 부역명으로 표기되고 있다. 사진은 학동역 10번출구 폴딩 사인에 나누리병원이 표기된 모습. 나누리병원이 오는 2025년까지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의 부역명으로 표기됩니다.   ▲ 학동역 승강장에 위치한 스크린도어 상단 방향안내 사인과 벽부형 사인에 나누리병원이 기입된 모습이다. 나누리병원은 서울교통공사에서 진행한 ‘지하철 역명 유상병기’ 입찰에 참여해 7호선 학동역 부역명에 최종 낙찰, 공익기관으로써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기존 역명과 병행 표기할 수 있는 권한을 획득했습니다. 역명 병기는 지하철 역사의 주역명 ‘학동역’에 옆 또는 아래 괄호 안에 부역명 ‘나누리병원’을 추가로 기입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에 따라 하루 평균 4만 5천여명이 이용하는 학동역은 각종 안내표지와 차량 안내방송 등에 ‘나누리병원’을 함께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학동역 개찰구(위) 및 출입구(1~10번) 상단 사인에도 나누리병원이 부역명으로 표기됐다. 나누리병원은 지난 2003년 학동역 인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첫 시작을 알렸고 내년에 창립 20주년을 맞이한다. 서울의 중심부에서 20년 동안 굳건히 자리한 나누리병원이 이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써 브랜드 인지도와 기업 가치를 더욱 높여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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