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송금영 원장, 의학 유튜브 채널 '비온뒤' <허리디스크>편 출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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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3.02.13 | ||
'사진을 클릭하시면 '의학채널 비온뒤※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10일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이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박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의학채널 비온뒤'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여 <허리디스크-환자들이 잘 모르는 비밀>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라이브 방송은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에 대한 정의를 시작으로, 송금영 원장이 직접 엄선한 환자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들과 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송금영 원장은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허리디스크는 저절로 낫는 질환이다?’라는 내용에 대해서 “디스크가 터져나오면 여러 효소나 세포 등이 작용하며 디스크를 없애기도 한다”며 “하지만 염증이 줄어들고 덜 아파진다고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고, 통증이 없어졌다 다시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표적인 허리디스크 시술인 ‘신경성형술’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습니다. 송금영 원장은 신경압박이 심하지 않은 허리디스크에서 통증이 심할 때 시술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설명하며 당일 퇴원이 가능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장점을 꼽았습니다. 그러나 탈출된 디스크를 제거하는 치료가 아닌 통증을 줄이는 치료이기 때문에 환자별 효과 차이가 클 수 있다고도 조언을 덧붙였습니다. ‘디스크 재발’과 관련하여서는 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 재발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말했습니다. 또 송금영 원장은 “디스크 수술 시 불안정한 것을 제거하는데, 허리건강을 위해 안정적으로 붙어 있는 것은 일부 남겨두기도 한다”며 “이 외에도 흡연이나 당뇨, 돌출형 디스크, 디스크 높이 등이 재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평소 꾸준한 관리를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송금영 원장은 “허리디스크는 증상과 진행, 예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른 질환이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아프더라도 침대에만 누워있지 말고 몸을 움직이는 것이 병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이며 강의를 마무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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