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송금영 원장, 의학 유튜브 채널 '비온뒤' <척추관협착증>편 출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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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3.03.13 | ||
※ 사진을 클릭하시면 의학채널 비온뒤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10일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이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박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의학채널 비온뒤'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여 <척추관협착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주제로 척추질환에 대한 유익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송금영 원장은 이날 비온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척추관협착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신경관 직경의 감소 때문이다. 신경관 주변의 뼈나 디스크나 관절이나 인대 등이 문제가 생기면 좁아질 수 있고, 척추뼈가 어긋나거나 옆으로 틀어질 경우 신경이 눌릴 수 있다”면서 “기본적으로 퇴행성으로 나타나지만, 신경관의 넓이나 체질 등 유전적으로도 나타나기 때문에 예방이 되지 않는다. 다만 운동을 열심히 하면 협착증 증세가 적은 경우가 많다”라고 질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 단순한 척추관협착증과 복잡한 척추관협착증을 분류하여 척추관협착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을 이어나갔습니다. 송금영 원장은 “단순한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협착증 질환만 있는 경우다. 인접 부위에 불안정성이 생기거나 뼈가 어긋나는 경우, 옆으로 틀어질 경우 복잡한 척추관협착증이라고 한다”면서 “복잡한 척추관협착증은 수술법이 다 다르고, 불안정성이나 전방전위증이 있는 경우 치료가 동반될 수 있다”고 두가지 형태의 척추관협착증을 비교했습니다. ‘점진적 협착의 법칙’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송금영 원장은 “정상인이 허리를 숙였을 때보다 폈을 때 척추신경관의 전후방 직경이 10%정도 감소하는 것이 정상적이다”며 “협착증이 진행이 되면 경도, 중등도, 심도에 따라 각각 32%, 45%, 67% 감소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송금영 원장은 방송을 통해 척추관협착증의 치료방법에 대해서도 전했습니다. 송금영 원장은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안정을 취하고 운동을 제한하거나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면서 “보존적 치료가 효과가 없을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하는데, 급격하게 진행하는 신경장애나 대소변 기능 상실은 조기의 감압술이 필요하다. 이런 경우 수술을 안하면 후유 장애가 남는 경우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은 매월 둘째주 금요일에 유튜브 비온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척추질환에 대한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하고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의학채널 비온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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