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송금영 원장, 의학 유튜브 채널 '비온뒤' <척추후만증>편 출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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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3.0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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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11일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이 유튜브 의학채널 <비온뒤>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여 ‘척추후만증’을 주제로 유익한 건강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이 척추후만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송금영 원장은 “나이가 들면서 디스크의 물 함유량이 감소하고, 높이가 감소하는 등 척추의 변화가 생기는데, 옆으로 휠 때는 척추측만증, 앞으로 꺾일 때는 척추후만증이다”면서 “척추후만증은 척추의 배열이 정상이 아니고 흉부의 후만곡이 증가되어 있거나 경부와 요부에서 후만 변형이 보일 때 척추후만증이라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이 척추후만증의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 척추후만증의 원인을 다양하게 분류하여 설명을 이어나갔습니다. 송금영 원장은 “척추후만증은 청소년기 척추후만증, 선천성 척추후만증, 결핵성 척추후만증 등 원인이 다양하다”면서 “그 중 요부 변성 후만증은 농촌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쪼그려 앉아서 일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들면서 등근육이 약해져 뼈에 2차적인 변화가 생기는 것으로 계단 오르기가 힘들고, 보행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이 척추후만증 보존적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척추후만증 질환의 치료법에 대한 알찬 정보도 전했습니다. 먼저 대표적인 보존적 치료법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송금영 원장은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가 굉장히 중요하다. 바른 자세로 앉아야 변형을 예방할 수 있고, 등을 앞으로 꼬부리거나 엉덩이를 앞으로 빼고 등을 기대고 앉는 자세들은 척추후만증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 “폼롤러를 통해 등을 펴주는 스트레칭은 근육이나 조직들이 이완되어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걷기나 수영, 자전거 타기, 가벼운 웨이트 등이 척추후만증에 도움되는 운동들이다”고 소개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이 척추후만증 수술적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어서 척추후만증의 수술적 치료법으로 ‘전후방 유합술’을 소개했습니다. 송금영 원장은 “통증이 심하고 후만 변형으로 신경을 눌릴 때, 휘어진 척추로 사회생활에 지장이 많을 때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면서 “유합술이 대표적인 수술법으로 척추 뼈 사이에 뼈 이식을 하여 두 개의 뼈를 하나로 합치는 수술이다. 정상 배열에 가깝게 교정하는 것이 목표다”고 강조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이 강연한 척추후만증에 대해 주의할 점을 전하고 있다. 끝으로 송금영 원장은 “척추의 변형이나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꾸준히 운동하면 도움이 된다. 척추후만증으로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힘들다면 수술적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비교적 젊은 나이의 요부변성 후만증의 경우 ‘단분절 고정술’이 효과적이다”고 의학적인 소견을 전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의학채널 비온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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