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김형진)이 11월 9일 병원 3층 나누리홀에서 15곳의 인천지역 거점 의료기관과 공동발전 및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안나누리병원 김형진 병원장, 이상규 행정총괄, 박지훈 원무팀장, 서혜원 간호과장과 15곳 의료기관(구월한방병원, 국제한방병원, 기운찬한방병원, 더원한방병원, 라임요양병원, 라이온재활병원, 바른길정형외과, 봄날요양병원, 새인천요양병원, 세찬한방병원, 신주안요양병원, 올림피아재활병원, 정담외과의원, 주안퍼스트병원, 현대정형외과의원)을 대표하는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안나누리병원과 각 기관은 환자 이송 및 회송체계를 구축하고 의뢰 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료 및 진료결과 회신, 진료 후 회신까지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했습니다.
 

▲ 주안나누리병원 김형진 병원장(중앙 왼쪽에서 두번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주안나누리병원 김형진 병원장은 인삿말을 통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의료기관간의 의료 교류를 확장해 환자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협력 의료기관마다 차별화된 특장점이 있기 때문에 환자별 상황과 니즈에 맞는 유연한 맞춤 관리를 함께 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또 주안나누리병원 이상규 행정총괄은 ”이번 협약식이 각 의료기관간 도움과 상생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주안나누리병원 역시 두터운 신뢰관계를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주안나누리병원은 2015년 개원 이후 척추,관절,뇌신경,내과,종합검진까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의들이 소신있는 진료를 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병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이상규 행정총괄(왼쪽에서 여섯번쨰)과 인천지역 의료기관 임직원들이 협약식을 마친 뒤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새인천요양병원, 라이온재활병원, 라임요양병원, 더원한방병원, 현대정형외과의원주안나누리병원 김형진 병원장, 이상규 행정총괄, 신주안요양병원, 올림피아재활병원, 봄날요양병원, 뒷줄왼쪽부터 구월한방병원, 정담외과의원, 국제한방병원, 기운찬한방병원, 바른길정형외과주안퍼스트병원, 세찬한방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