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수원나누리병원 제5대 남신우 병원장 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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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4.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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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남신우 병원장이 제5대 병원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지난 4일, 병원 9층 나누리홀에서 ‘제5대 병원장 이ㆍ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병원장 이ㆍ취임식에는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 나누리의료재단 김진욱 의료원장, 강남나누리병원 임재현 병원장, 주안나누리병원 김형진 병원장, 강서나누리병원 주윤석 병원장 등 나누리병원 원장단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롭게 수원나누리병원을 이끌 남신우 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왼쪽)이 수원나누리병원 제5대 병원장 이ㆍ취임식에서 남신우 병원장에게 임명패 전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왼쪽)이 수원나누리병원 제5대 병원장 이ㆍ취임식에서 남신우 병원장에게 병원장 가운을 수여하고 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수원나누리병원을 정도를 걷는 병원, 직원이 행복한 병원으로 잘 이끌어준 장지수 전임 병원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면서 “의료계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새롭게 부임한 남신우 병원장을 중심으로 직원들과 화합하여 수원나누리병원이 더욱 발전해 나가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이 수원나누리병원 제5대 병원장 이취임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수원나누리병원 제5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관절센터 남신우 병원장은 “지난 10년 동안 앞선 병원장들의 노력을 옆에서 지켜보며 많이 배웠고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물려 받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수원나누리병원의 발전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정진하며 더불어 살고 다르게 생각하는 병원, 나누고 실천하는 병원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제5대 병원장에 오른 관절센터 남신우 병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제5대 수원나누리병원 남신우 병원장은 지난 2014년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과장으로 입사해 부장, 부원장, 원장을 거치며 로봇 인공관절 수술(2021년), 정맥혈관 통증치료(2022년),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시치료(2023년) 등 최신 관절치료를 도입하고 치료 역량을 넓히는 등 수원나누리병원 발전에 힘써왔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제1대, 2대, 4대 병원장을 역임한 척추센터 장지수 원장(사진 오른쪽)에게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고석훈 총괄이 대표로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서 수원나누리병원의 제1대, 2대, 4대 병원장을 역임한 척추센터 장지수 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수원나누리병원 개원부터 저를 믿고 잘 따라준 직원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들을 극복한 수원나누리병원 직원들의 역량이라면 어떠한 난관도 잘 넘기리라 믿는다. 앞으로 남신우 병원장과 직원들이 힘을 모아 한 단계 도약하는 수원나누리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진심을 담아 응원했습니다. 이날 수원나누리병원을 이끌었던 관절센터 장지수 원장을 위해 병원 임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제5대 병원장 이ㆍ취임식 후 병원 임직원들이 남신우 병원장을 응원하는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1열 왼쪽부터 강서나누리병원 주윤석 병원장, 주안나누리병원 김형진 병원장, 강남나누리병원 임재현 병원장, 나누리의료재단 김진욱 의료원장,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장지수 원장, 관절센터 남신우 병원장, 척추센터 김기준 원장, 나누리병원 장진태 행정원장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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