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나누리병원, 동양노인문화센터에서 뇌 건강강좌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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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4.06.11 | ||
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이준호)이 지난 7일 계양구에 위치한 동양노인문화센터 2층 강당에서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뇌 건강을 주제로한 건강강좌를 진행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이빛나 과장이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 회원들에게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이빛나 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두통 및 어지럼증에 대한 유익한 의학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경과 전문의 이빛나 과장은 “두통은 크게 편두통, 긴장형 두통, 삼차 자율신경계 두통, 후두신경통, 기타 원발 두통까지 5가지로 나뉘며 발생원인은 스트레스, 피로, 불안증 그외로 흡연이나 약물, 고혈압, 이석증 등이 있다”며 먼저 두통의 종류와 발생원인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두통이나 어지럼증은 흔한 질환이지만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이빛나 과장이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 회원들에게 ‘머리가 아파요’라는 주제로 강연 중이다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이빛나 과장은 예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이어나갔습니다. 이빛나 과장은 “사소한 것처럼 보이지만 평소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 안정적인 혈압 유지, 알코올 및 카페인을 조절하는 것이 뇌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만약 관리가 어렵다면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뇌신경센터에서 신경과 전문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빛나 과장은 “두통이 자주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라는 질문에 ”우선 진통제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되며 충분한 수분섭취, 명상과 심호흡을 자주해 몸과 머리를 진정시키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에도 두통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내원하여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답했습니다. 건강강좌가 끝난 뒤에는 골밀도 검사를 통해 참석자분들의 뼈 건강을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인천나누리병원은 지난 5월 23일에도 부평구 청천보건지소를 찾아 건강강좌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진료협력팀 구본혁 사원이 골밀도 검사를 해드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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