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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력과 협력 통해 이뤄낸 수원나누리병원 11년
작성일자 2024.06.13


▲수원나누리병원 개원 11주년 기념식 후 참석자들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남신우)이 6월 13일, 개원 11주년을 맞아 2층 외래에서 개원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수원나누리병원 개원 11주년 개원식에는 의료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열 한번째 생일을 맞이한 수원나누리병원을 축하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남신우 병원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수원나누리병원 남신우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돌이켜보면 개원 초기, 코로나 시기 등 어려웠던 순간들이 있었으나 여기 계신 의료진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협력이 있어 지금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 우수신입직원에 선정된 6병동 강아영 간호사(오른쪽)가 시상자로 나선 민준홍 원장과 함께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우수신입직원에 선정된 영양실 구혜지 사원(오른쪽)이 시상자로 나선 민준홍 원장과 함께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우수부서에 선정된 수술실을 대표해 수술실 김현정 수간호사(오른쪽)가 시상자인 김재형 원장과 함께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우수직원에 선정된 외래 이연정 주임간호사(오른쪽)가 시상자로 나선 남신우 병원장과 함께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우수직원에 선정된 영상의학과 임성훈 주임(오른쪽)이 시상자로 나선 남신우 병원장과 함께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념사에 이어 한 해 동안 타의 모범이 된 직원 및 부서를 시상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시상은 우수신입직원, 우수부서, 우수직원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우수신입직원에 6병동 강아영 간호사와 영양실 구혜지 사원이 선정됐으며, 우수부서는 수술실, 우수직원은 외래 이연정 주임간호사와 영상의학과 임성훈 주임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한편 2013년 개원한 수원나누리병원은 개원 1년만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3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을 통과하는 등 수준 높은 의료의 질과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국가로부터 인정받았고 2회연속 보건복지부 척추전문병원에 지정되며 척추치료의 전문성을 입증했습니다.

2018년에는 지역 최초로 모든 입원환자들에게 보호자 간병인이 필요없는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성과 평가에서도 A등급(100점 만점)을 획득해 환자와 직원 모두 만족하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도 2회연속 1등급을 받아 수술환자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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