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이빛나 과장 ‘두통과 어지럼증’ 건강강좌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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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4.10.23 | ||
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이준호)이 지난 10월 15일 병원 9층 나누리홀에서 부평구 노인복지관 직원 및 이용객 7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이빛나 과장이 ‘머리가 아파요’ 라는 주제로 강연 중이다. 이날 강좌는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이빛나 과장이 강연자로 나섰으며 ‘머리가 아파요’라는 주제로 두통과 어지럼증에 관한 다양한 의학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경과 전문의 이빛나 과장은 ”두통은 편두통, 긴장성 두통, 삼차 자율신경 두통, 후두신경통, 기타 원발 두통 등 크게 5가지로 나뉜다”며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럼증, 울렁거림 등의 두통 증상을 오래 방치하거나 진통제를 과다 복용 시 두통이 심해지고 우울증이나 신경과민 등의 2차적 질환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부평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이빛나 과장의 강의를 집중해서 듣고 있다. 뇌신경센터 이빛나 과장은 두통 치료법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두통 치료법은 크게 보톡스 치료와 약물 치료(항 구토제)가 있는데, 개인의 증상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내원하여 정확한 원인 파악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두통에 이어 이빛나 과장은 어지럼증에 대해서도 유익한 의학정보를 전달하였는데요. 이빛나 과장은 ”어지럼증에는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이 있으며, 이중 많이 발생하는 어지럼증인 이석증은 누워있다 일어났을 때 빙빙 도는 듯한 증상이 특징이다”며 “또한 자세 변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심하게 어지럽고 힘이 빠진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원해 치료하길 바란다”고 조언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신경과 이빛나 과장이 참석자들과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한 참석자는 “가만히 있어도 두통이 심하고 가슴이 뛰는 증상이 자주 있어 걱정이었는데 어서 진료를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아주 유익한 강좌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건강강좌가 끝난 뒤에는 골밀도 검사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뼈 건강을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인천나누리병원은 지난 달에도 ‘무릎 관절염’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한바 있으며,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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