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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나누리, 어깨관절의 날 기념 ‘어깨 무료검진’ 시행
작성일자 2021.03.29
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은 지난 26일 ‘어깨관절의 날’을 맞이하여 어깨 무료검진을 진행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에서 어깨관절의 날을 맞이해 무료검진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검진 접수를 하고 있다.
 
이날 어깨 무료검진은 관절센터 임재창 부장과 유진희 과장이 상담의로 나선 가운데 사전예약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에겐 X-ray 촬영 및 어깨 진료,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었습니다.

무료검진 순서는 접수 → X-ray 촬영 → 진료 → 검진 만족도 조사 및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시간대 별로 예약을 나누고 진료인원의 밀집을 최소한으로 줄였으며, 손 소독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시행되었습니다.

 

▲관절센터 유진희 과장이 환자의 어깨를 진찰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이번 행사에 대한 평가로 "오른쪽 어깨가 아프고, 뚝뚝 소리도 나서 검진에 오게 됐다. 의사선생님이 힘줄 손상이 의심된다고 말씀해 주셔서 어느 정도로 손상이 되었는지 확인해보고 치료를 하려고 한다. 어깨 진료는 처음 봤는데, 궁금했던 사항을 잘 알려주셔서 만족스러웠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참여자는 "어깨에 불편함이 있던 차에, 이번 행사를 알게 되어 부담 없이 진료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더 안 좋아지기 전에 상태를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 의사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앞으로 주기적으로 관리하려고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관절센터 임재창 부장이 X-ray 화면을 보며 환자에게 어깨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
 
검진 의료진으로 참여한 관절센터 임재창 부장은 "이번 검진에 오신 환자들을 보니, ‘어깨에서 소리가 난다’, ‘뒷짐을 질 때 통증을 느끼거나 동작이 잘 안된다’면서 오신 분들이 많았다”면서 ”이러한 증상들이 회전근 개 파열의 대표적 징후들이다. 치료를 받지 않고 일상생활을 지속하다 보면, 손상이 더 심해져 주사나 약으로 치료할 수 없으므로 통증이 느껴진다면 바로 진료 보시길 바란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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